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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정옥임 前 국회의원, 김형주 前 민주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나이트포커스. 정옥임, 김형주 전직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은 이번 주 여론흐름부터 살펴볼 텐데요. 프랑스와 베트남에서 세일즈 외교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 내일 귀국하게 되는데.
오늘 나온 갤럽 여론조사 먼저 보실까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론조사를 한 거고요. 한국갤럽 여론조사 넘겨주시죠.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같고요. 긍정평가는 1% 포인트 올라서 36%를 보이고 있습니다. NBS 여론조사도 보실까요.
NBS 여론조사는 2주 간격으로 조사를 하는 여론조사인데요. 국정평가 긍부정 평가를 보면 긍정평가는 1%포인트 올라서 36, 부정평가는 1%포인트 떨어져서 54%. 두 여론조사 흐름이 비슷한 이런 양상이에요. 어떻습니까? 이번에 순방 효과 일부가 반영된 걸까요?
[정옥임]
그런데 갤럽이라든지 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를 보면 그 전의 조사하고 수치가 그렇게 별로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기억해 보자면 지난주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또 2주 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말 정치권에 눈코뜰새없이 사건들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다양한 사건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일관되게 어떤 수치를 유지한다고 하는 것은 그리고 그 퍼센티지가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걸 큰 성과 내지는 어떤 실수가 있었다고 보기보다는 지금 대통령이 예를 들어서 어떤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야당이 그보다 더한 문제나 논란을 일으킴으로써 일정 정도 상쇄시키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사실 외교에 있어서 지금 부산 엑스포 유치는 아직 결론이 난 게 아닙니다.
11월 28일날 결론이 나고 어쨌든 우리가 본 모습은 지금 대통령이 굉장히 열심히 외교 유치전을 하고 있다는 것은 봤어요. 그런데 예를 든다면 수능 난이도 문제라든지 후쿠시마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젊은층에서 오히려 민주당으로부터의 이탈이 이루어진다. 이게 왜 그럴까를 생각해 봤는데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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